| BOSE Quite-Comport 3 |
어렷을 적부터 노래는 많이 들었었다.
학창시절 하루라도 귀에 이어폰을 안꼽으면 안됬었으니깐... 이어폰 고장나면 곧바로 이어폰을 사러 테크노 마트에 가곤 했다.
줄곧 이어폰만 사용하였고, 헤드폰은 생각해본적이 거의 없었다. 소니 ex 커널 시리즈를 주로 썼다.
대학원에 들어오면서 같은랩의 박사과정 선배에게서 헤드폰의 장점을 들었고, 한창 인터넷에서 청각 손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해드폰을 골라보기로 한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처음 접한(이전에 px200을 잠시 사용했었으나, 개인적으론 실망이였다. 특징도 없고) 헤드폰 BOSE QC3. 일단 착용감이 이전의 헤드폰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이였다.(개인적으로 닥터 드레는 최악..)
헤드폰 치고는 튀지 않는 나름 컴팩트한 디자인에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했다. 몇몇 노이즈 캔슬인 이어폰 및 헤드폰을 들어봤지만 대단했다!! 중저음 영역에서는 거의 완벽한 성능이다.
당장 사고 싶었으나 60만원이라는 상상도 못해본 정가에 선배의 추천으로 QC3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빠지고 밸런스가 저음이 좀더 강한 BOSE OE로 일단 구매하도록 한다.
그렇게 구매한 OE도 상당한 만족감으로 다가왔다. 이어패드는 노이즈 캔슬링이 없어도 상당한 수준으로 외부소음을 차단한다. 역시 BOSE사의 명품 저음..맘에 든다. 쫄깃쫄깃...그동안 들었던 펑퍼짐한 저음이 아니다. 무엇보다 저렴란 가격에 나름대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헤드폰을 모시고 다닐순 없으니깐.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QC3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장거리 버스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데 소음이 아쉬움 점이였고, 이상하게 OE 는 요다현상이 나타나도록 만들었다. 머리가 작은 편이 아니라면 아웃도어 착용시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다.ㅠㅜ QC3는 요다현상이 없다. 판매 전략인건지..
| 영롱한 레드 라잇 전원 버튼 |
결국 방출하고 QC3를 중고로 들이기로 한다. 정가 대비 반 가격에 구매할 수 이었다. As 를 생각해서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조금 비싸더라도 as 기간은 지난 세기 보증서를 보유한 제품을 구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해외 내수나 세기 정품이나 동일하게 세기에서 보상 교환 형태의 as을 받는다.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어짜피 따질 필요가 없다.
역시 처음인 노이즈 캔슬잉 성능과 요다현상이 없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랩실 내의 컴퓨터 소음, 에어콘 소음, 사람들의 대화소리 등이 안들리거나 매우 작아졌다. 장거리 이동시에도 항상 착용하였다. 구지 노래를 틀지 않고 또는 작게 틀고 편안하 잠들수도 있었다.
음질은 OE 보다는 밸런스가 좀 더 조정이 된서 저음의 양이 좀 더 줄었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탓인지 음의 생생함은 약간 부족해진 느낌이다. 매우 아쉬운 점!
그렇게 대학원 생활 2년을 보냈다. 거의 매일랩싱에서 함께한 생애 몇 안되는 제대로 쓰는 전자 기기였다. 이후 취업을 하고 10개월이 지났을까, 갑자기 오른쪽 유닛의 소리가 나왔다 안나왔다 하더니 그냥 죽어버렸다. 하긴 거의 4년을 매일 썼으니 고장날만도 하다. 모시고 다니지도 않았고.
다른 헤드폰이나 고성능 커널이어폰으로 가볼까도 했지만,,,결국 저음과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헤드폰을 이유로 수리를 하기로 했다. 수리는 보증기간이 지났으므로 정가의 1/3 가량 가격을 지불하고 새것으로 교환하는식으로 진행된다. 정확히믄 헤드폰 유닛만! 교환해준다. 악세서리는 아니다.
명동 세기 빌딩에서 진행되었는데, 눈앞에서 새 박스를 뜯고 헤드폰을 꺼내어 준다. 그리고 6개월의 새로운 보증기간이 생긴다. 그리고 6개월 이후 부터는 다시 보상교환이다. As기록이 시리얼 번호와 함께 유지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관리된다. 그리고 약간의 ? 서비스 :D
수리치고는 고가였지만, as 진행의 친절함과 안락함에 BOSE사이 대한 충성도가 더 높아졌다.
그 이후 또다시 마구 사용해주고 있다. 역시 만족스럽다. 이왕이면 QC3 후속모델 나올때까진 쓰고 싶은 희망이 있다. 현재는 원룸용 실내용 오디오나 스피커를 보고 있다. 웨이브 뮤직 시스템이나 M2 가 적당한데 보유한 시디가 많아고 올인원 기기를 좋아해 웨이브 뮤직 시스템으로 기울고 있다. 역시 새것은 좀 비싸고, 중고는 매물이 잘 없다.
구매를 위해선 합리화 거리가 필요한데,,,
지금 QC3 는 비행기, 기차, 버스 등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다.
어서 다음 버젼이 나왔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구매를 위해선 합리화 거리가 필요한데,,,
지금 QC3 는 비행기, 기차, 버스 등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다.
어서 다음 버젼이 나왔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